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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이재호기자]

[앵커멘트]
도봉구가 지역 최초의 대안학교 설립을 준비 중입니다.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소재로 한 특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입니다.도봉구 최초의 대안학교가 들어설 예정지로,
내년 상반기 개교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도봉구는 대안학교를 통해 이들의 적응을 도울 계획입니다.
현재 도봉구에는 대안학교가 없어, 필요로 하는 학생들은 다른 지역으로 통학을 하고 있습니다.
임창길 / 도봉구청 교육지원과장
(약간은 한 박자 느린 친구도 있고, 또 약간은 성격이 소극적이어서 왕따를 당하고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모아서 그들만의 특성을 살리고
장래를 꿈꿀 수 있는 학교가 필요한데, 그것이 위탁형 대안학교입니다.)
도봉구의 대안학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반 2개 학급으로 구성됩니다.중학생의 경우 또래보다 이해력 등이 조금 떨어져 학업이 뒤처지는 학생들을, 고등학생은 학교폭력에 시달려
학교 적응이 어려운 경우를 모집할 방침입니다.
대안학교에서는 일반 교과 외에도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기존에 다녔던 학교로 돌아가지 못해도 대안학교에서의 교육이
정규 교과 과정으로 인정돼, 대학 진학까지 가능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임창길 / 도봉구청 교육지원과장
(직업과 관련한 교육, 일반교과과정을 배우는 교육, 문화예술계통 교육이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문화예술계통으로 갑니다.학업은 약간 처지더라도
그들 나름대로 잘하는 부분이 있거든요.그게 문화예술입니다.)
도봉구 최초의 대안학교는 쌍문동청소년수련시설 3층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도봉구는 기존에 운영했던 청소년프로그램들을 그대로 유지해, 그 동안 시설을 이용해온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 촬영 / 편집: 노영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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