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김진중기자]

[앵커멘트]
동대문구 청량리에서
중랑구 신내동까지를 연결하는
면목선 경전철 사업이
마땅한 민간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사업추진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노선연장과 환승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안됐습니다.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지난 2007년 최초 제안 이후
서울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계획이 세워진 '면목선 경전철 사업'

계획대로라면 2017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갔어야 했지만,
사업은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한 상태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 (아래 내용 말자막)
(면목선은 제안자가 없어서
사업이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사업자가 사업타당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판단을 한 것 같아요.
저희 시에서는 경제성이 있다고 봤는데...)

면목선 경전철은
서울 동북부 지역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동대문구 청량리에서 출발해
중랑구 신내동까지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총 노선 거리는 9.05km로
12개 정거장이 건설될 예정이었습니다.

문제는 민간사업자가 나서지 않고 있다는 것.

이런 가운데, 면목선 등 경전철 건설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해 사업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환승편의도 높이는
노선변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기존 계획 노선에 더해 청량리역에서 영휘원,
그리고 6호선 안암역까지
정거장 두 개를 신설하면서 1.9km를 연장하고,
동북선 경전철과
환승도 가능하도록 하자는 겁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
(청량리역에서 영휘원을 거쳐서
안암역까지 연장하자는 주장입니다.
안암역에서 동북선이 지나가거든요.
면목선을 동북선과 환승할 수 있도록 한다면
이용편익도 증진될 뿐 아니라
사업성이 확보되어서
면목선 조기 착공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노선을 연장할 경우 사업비는
기존에 약 2천950억 원이 추가된
1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으로,
면목선 노선 연장 제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 용역 결과는 내년 상반기 나올 예정입니다.

사업타당성 검토 결과에 따라
면목선 경전철 사업의 노선변경과 환승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진중입니다.

<촬영편집: 노영근>

제보 : snews@tbroad.com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