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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CCTV를 설치해달라는 민원은 많지만
설치 예산은 한계가 있죠.
성동구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이동형 CCTV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기능이 들어있는
다목적 CCTV.

폴대라 부르는 기둥이 길고 무거운 데다
바닥에 깊이 박혀 있어,
한번 설치하면 사실상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성동구가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CCTV를 설치했습니다.

이른바 쓰레기무단투기 감시 이동형
CCTV입니다.

일반적인 CCTV보다 크기가 작고
무게도 절반 이상 가벼운데다
3등분으로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옮겨다 설치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명건/성동구 청소행정과 청소작업팀
(기존 CCTV는 한번 설치하면
사실상 이동이 불가능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동형 CCTV는 분리가 되기 때문에
쉽게 이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설치된 곳은 마장동과 사근동 등 17곳으로,
일정 기간 동안 이동형CCTV를 설치하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줄어들면
다른 장소로 옮기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주민들의 설치 요구는 많지만
수백에서 수천만원이 드는 비용 때문에
무작정 늘리기가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는데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명건/성동구 청소행정과 청소작업팀
(특정 기간 단위로 옮겨다니면서
쓰레기 무단투기가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무단투기 근절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동형 CCTV설치사업에는
7천여만 원의 예산이 들었습니다.

성동구는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본 후
효과가 있을 경우 이동형 CCTV를
추가로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신승재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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