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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지난해 3월 재개발 정비구역이 해제된
종로구 충신1구역에
새로운 복합공간이 들어섰습니다.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매입한 주택을 리모델링해
자활봉재작업장과 구립 경로당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혜진 기잡니다.

[기사내용]
원단을 재단하고 재봉틀로 작업하는
봉제사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크고 작은 자투리 천으로
에코가방과 파우치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이곳은
종로구 자활 봉제 작업장입니다.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매입한 다세대 주택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에 봉제작업장을
만든 겁니다.

한재경 / 종로지역자활센터장
<여기 계신분들이 봉제 일을
20~30년 경력이 있어서
저희들이 모여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다른 장소에서 열악하게 하다가
어르신 작업장과 연계해서
같이 공동으로 입주한 상황입니다.>

지상 2층과 3층은 어르신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경로당이 없어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해 온
지역 노인들을 위해
구립 경로당을 신설한 겁니다.

특히 봉제작업장과 연계해
간단한 포장과 조립 등 어르신들이 함께 일하는
공동작업장도 들어섰습니다.

경로당에 일자리까지 한 곳에 마련돼
충신동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김부자 / 종로구 충신동
<노인네들 소일거리 해 주셔서
노인들이 취미 붙일 곳이 없는데
일거리 생겨서 재미도 있고 잘하게 되네요.
앞으로 소일거리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

자활 봉제작업장에 이어
충신동 어르신들의 휴게공간과 공동작업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충신 어르신 행복충전소'

서울시와 종로구, 지역 주민이 협업해 만든
도시재생 사업의 새로운 본보기가 될 전망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 편집- 신현민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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