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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광진구의회가 의장단 선출을 놓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벌써 열흘 동안 지속돼온 모습인데요.
9명의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 사이에
균열이 생기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데,
앞으로도 문제가 해결되기는
쉽지가 않아보이는 상황입니다.
임세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광진구의회 본회의장.

자유한국당 소속 구의원들은 모두 출석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대부분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민주당 구의원들 간에 분열이 발생하면서
아예 본회의장에 나타나질 않은 겁니다.

당초 민주당에서는
예전에 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구의원은
의장 후보에서 제외한다는
서울시당 지침에도 불구하고
5선의 추윤구 의원이 후보로 나선바 있습니다.

여기에 재선 의원인 고양석 의원과
초선의 장길천 의원도 입후보하면서
후보가 난립하게 되자,
민주당 구의원 9명은
지난 11일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고양석 의원을 단일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김회근ㅣ광진구의원(더불어민주당)
(우리 민주당 9명은 전원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로 고양석 의원이 의장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이것을 알려드리고요...)

이제 12일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 투표만 하면 되는 것이었는데,
일부 민주당 구의원들이
의회에 등원조차 하지 않으면서
또다시 파행이 벌어진 겁니다.

의회에 등원하지 않은 구의원들은
병원에 입원했다고 사무국에 알려왔거나
아예 전화기를 꺼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한 민주당 구의원은,
"11일 열렸던 의원총회 투표 결과에 불복하는
구의원들이 의회에 등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습니다.

다음 본회의는 월요일인 16일에 열리는데,
이때도 의장단 선거가 가능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신현민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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