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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이정윤기자]

[앵커멘트]
백두산 호랑이는 멸종위기 1급 동물입니다.
지난 5월 서울대공원에선 백두산 호랑이 4마리가
태어나는 경사가 났는데요.
태어난 지 다섯 달 만에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이정윤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먹이를 뜯는 어미 호랑이 곁으로
새끼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어미 옆에서 재롱을 피우기도 하고,
풀을 뜯으며 장난도 칩니다.

아기 호랑이는 모두 4마리.

지난 5월 시베리아 호랑이 아빠 조셉과
엄마 펜자 사이에서 태어난
토종 백두산 호랑이입니다.

(와, 아기 호랑이 두 마리! 두 마리!)

호랑이는
보통 한 번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4마리가 동시에 태어난 건 이례적입니다.

적응기를 거친 아기 호랑이들이
야외 방사장에서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됐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보는 아기 호랑이 모습에
신이 났습니다.

신현진 / 동작초등학교
(호랑이가 아기 호랑이를 핥는 게 신기했고
고기 먹는 것도 신기했어요)

시베리아 호랑이는
멸종위기 1급 동물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아기 호랑이 4마리를
국제 호랑이 혈통서에 정식 등록을 마쳤습니다.

오현택 / 서울대공원 사육사
(어미가 새끼를 돌보지 않을 수도 있어서
저희가 먹이 줄 때를 제외하곤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관찰도 하고
CCTV로 관찰하면서 잘 키웠습니다.
관람객들이 보실 때는 조용히 보셔야...)

아기 호랑이들은
큰 소리에 놀랄 수 있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유리를 두드리는 등의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윤입니다.

<촬영편집: 이경섭>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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