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김진중기자]

[앵커멘트]
지난 9월 동대문구청 앞에는
용두문화복지센터가 개관했습니다.
청량리동에서 운영하던 여성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전 운영하면서
교양, 기술 등 다양한 강좌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더 많은 주민 참여를 위해
이용 강좌 수도 대폭 늘렸습니다.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강사의 설명에 맞춰
한 마디, 한 마디 노래를 따라부릅니다.

노래강사
(내 인생의~ (그리고 나서 숨을 쉬세요.
행복한 날들~ 시작)
(행복한 날들~)내 인생에 행복한 날들...)

학생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60-70대 주부들.

흥겹게 박수도 치고, 노래도 부르는 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강의실에서는
고무줄을 잡고, 헤어 가위를 잡고
헤어자격증을 따기위한 기초다지기 교육이
한창입니다.

수업에 필요한 재료 구입비를 제외하고,
교육을 받는 3개월 동안 수강료는 전액 무료.

취업 준비는 물론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도 좋습니다.

김성하/동대문구 용신동
(저희 자녀가 초등학교 4학년 이거든요.
여자아이인데,
오늘 배운 것 딸아이에게
직접 실습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장소영/동대문구 용신동
(굉장히 활기가 있고, 이 기술을 배워서
생활에 그리고 나이 들면서 점점 봉사하는데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용두문화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강좌는
모두 24강좌.

노래교실, 통기타와 같은
교양, 취미강좌를 비롯해
제과제빵, 한식조리사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에
약 560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엔 주민 이용 증진을 위해
이용 강좌 수를 대폭 늘렸습니다.

이선희/ 동대문구 여성정책팀장
(더 많은 주민들이 용두문화복지센터에서
강좌를 듣고 즐길 수 있도록
강좌 수를 전년대비 11개 늘렸습니다.
참여 인원도 300명 정도 늘었는데...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한
동대문구 여성복지를 위해
내실있게 운영해갈 계획입니다.)

올해부터는 양성평등을 위해
여성 주민뿐 아니라
남성 주민의 참여 접수도 받습니다.

여가생활도 즐기고, 새로운 기술도 배우고,
용두문화복지센터가 주민들에게
행복과 성취감을 부여하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진중입니다.

<촬영편집: 신현민>

제보 : snews@tbroad.com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