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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성동구보건소 건물에는 특이하게도
4층에 서울경찰청 유실물센터가 있었는데요.
보건소 목적에 맞지 않는 유실물센터가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
드디어 이전이 이뤄지면서
보건소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세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성동구 보건소 4층은 얼마전까지만해도
서울경찰청 산하의 유실물센터가 있었습니다.

원래 성동구보건소 건물은 경찰 건물이었는데,
1995년 보건소로 용도가 변경되면서
유실물센터만 남기고 떠난 겁니다.

이후 지난 2015년 성동구의회에서는
보건소에 어울리지도 않는
유실물센터가 웬 말이냐며
이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공간이 부족한
보건소 건물의 1개층을
통째로 차지하고 있어
보건소 기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이렇던 유실물센터가 이전을 마쳤습니다.

성동구는, 유실물센터가
서대문구의 경찰청으로 이전했으며
이 자리에는 성동 아이맘 센터가
곧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임순자/성동구보건소 가정건강팀장
(이곳 보건소 4층은 유실물센터가 있었는데요.
보건소 기능을 위해서 이전을 하게 됐고
성동 아이맘센터가 한창 공사 중에 있습니다.)

성동아이맘 센터는
임산부의 출산 전 건강관리와 산후관리,
영유아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등
엄마와 아기에 대한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엄마들이 서로 소통하고 쉴 수 있는
키즈맘카페도 센터 내에 설치됩니다.

신동욱/성동구의원
(지난 2015년에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서
유실물센터가 이전해야 한다고 밝혔었는데
이렇게 이전하게 돼서 너무 잘 됐다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보건소 기능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실물센터 이전으로
기능을 보강하는 성동구 보건소.

한편 아이맘센터는
오는 4월 11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티브로드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 - 박우진 기자, 편집 - 김웅수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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