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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서주헌기자]

[앵커멘트]
노원구는 지난해 9월 쓰레기 무단투기를
뿌리뽑겠다며 관련 정책들을 강화했습니다.
여기 저기 동네 곳곳에 버려졌던
쓰레기는 과연 사라졌을까요?
서주헌 기자가 점검해봤습니다.

[기사내용]
쓰레기가 수북히 쌓여 있는 주택가의 모습.

지난해 9월 전해드렸던 티브로드의 보도입니다.

노원구가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전담 인력을 확대하고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과연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같은 현장을 다시 확인해봤습니다.

현재는 이전과 비교해
쓰레기가 많이 줄어것이 눈에 띕니다.

버려진 종이 박스 등이 일부 보이지만
전처럼 음식물이나 담배갑 같은 쓰레기는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주택가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보니
땅에 떨어진 양심은 여전했습니다.

먹고 버린 플라스틱병과 종이컵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쓰레기 배출 장소에는 어김없이
무단투기 쓰레기가 뒤엉켜 있습니다.

서주헌ㅣsjh@tbroad.com
"이 골목에는 보시는 것 처럼
쓰레기가 담긴 봉투가 여러개 쌓여 있습니다.
하지만 종량제 봉투를 사용한 것은
이렇게 5개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일반 봉투에
무단으로 버린 것들입니다.“

현재 노원구에는
골목 청소를 담당하는 공공근로자를 40명과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하는 CCTV가
120대 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골목 골목에 숨겨진 쓰레기를
모두 찾아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노원구청 관계자 (음성변조)
"쓰레기가 있으면
무조건 밖에 내놓고 싶다는 거죠.
주택가 골목들에서
여전히 아직도 지켜지지 않는다는 점이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내 집 앞과 우리 동네 전체를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가는 일.

행정의 역할도 필요하지만
주민 스스로가 질서를 지키려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티브로드뉴스 서주헌입니다.

<영상취재: 강재훈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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