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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종로구가
송현동 부지 활용방안을 논의한 지 하루 만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입장을 내 놨습니다.
시가 5천 억원의 부지를 정부가 매입해
전통문화시설을 건립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종로구 송현동 부지 활용 방안이
시정질문에서 제기됐습니다.

올해 초 17년 째 공터로 남아있는
만 여 평의 사유지 매각이 확정된 만큼
가치있게 활용하자는 내용입니다.

임종국 / 서울시의원
(대한항공이 가지고 있는 땅입니다.
17년째 공터로 있습니다.
이 부지를 활용할 계획을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박원순 서울시장은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중앙정부가 매입해
전통문화시설로 만들자는 구상입니다.

송현동 부지와 마주한 옛 풍문여고 자리가
현재 서울시 공예박물관으로 조성되고 있고,
경복궁 재건으로 세종시 이전이 예고된
민속박물관을 송현동으로 옮겨
전통문화시설로 만들자는 겁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전통적인 시설이 들어섰으면 좋겠다.
지금 도종환 장관이 결정했던
국립민속 박물관을 세종으로 가는 것보다
송현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겠다.)

송현동 부지 활용에 대한
서울시와 자치구의 계획은 일맥상통합니다.

이미 종로구는
전통문화공간에 공원 조성을 건의했고
서울시는 전통문화를 선양하는 시설을
원했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중앙정부가 매입해서 종로구청이 말한 대로
일부는 공원으로 하고
전통문화를 선양하는 시설이
들어오는 것이 좋겠다는 거죠.)

현재 송현동 부지 시가는 약 5천억 원.

서울시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공적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중앙정부 매입을 추진해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 ; 신현민 편집: 신승재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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