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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재개발 연장에 동의한 주민이 50%를 넘었지만
이를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미아 11구역에서 장사하는 상인과
건물주들은 재개발이 어렵다며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계속해서 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현재 강북구 미아 11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410가구입니다.

재개발 기본 계획에 따르면
지상 23층 아파트 11개동
598세대 입주를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재개발 연장 신청이 승인되면
세대수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재개발을 기다린 주민들은 일몰제 해제를 이유로
연장 동의서를 작성했지만
가게 등을 운영하는 상인과 건물주들의 반응은
다릅니다.

강북구 미아11구역 상인 (음성변조)
(재개발 해제해서 집 지을 사람 짓고 해야는데
재개발 다시 하면 또 10~20년 걸려요.)

일부에서 재개발 연장이 아닌
재개발 반대 동의 서명도 받고 있습니다.

강북구 미아 11구역 상인 (음성변조)
(집집마다 다니면서 반대하는 서명을 받고,
그래서 재개발이 안된 거예요.
벌써 20년이 넘었어요.
건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다 반대하죠.
누가 찬성하겠어요.)

오랫동안 장사해 온 상인과 건물주는
재개발 사업 자체가 어렵다는 반응입니다.

재개발이 되면 금전적 보상도 문제지만
장사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민 동의서가 제출돼도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동의해야
재개발이 승인됩니다.

안승길 / 강북구청 주택과장
(조합설립이 되기 이전에는
한 40% 반대가 있다고 보고요.
토지등소유자에게 우편을 발송해서
의견을 들으려고 합니다.)

서울시가 제시한 정비구역 해제 일몰기한은
다음달 까집니다.

그 사이 재개발 연장을 요구하는 주민과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 간의 의견 조율이
재개발 연장 여부에 최대 관건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편집- 박우진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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