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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서주헌기자]

[앵커멘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공항과 병원뿐 아니라 서울시 전체가 비상입니다.
재난문자가 발송되는 한편,
자치구 보건소에는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학부모들의 개학 연기 청원까지 빗발쳤습니다.
계속해서 서주헌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서울시가 지난 27일 저녁 7시 이후
시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단계가
경계 단계로 격상됐으니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관계 기관에 문의해달라는 내용입니다.

25개 자치구도 이미 설 연휴 전부터
비상 체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A구보건소 관계자
"신고는 저희가 통계를 잡을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아침부터 지금까지
전화가 끊이지 않아서
4~5명이 전화를 계속 받는 중이라
상담에서 미분류되는 경우도 있고
역학조사로 분류되기도 해서..."

중국여행 귀국 후 2주 내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을 느끼는 환자는
질병관리본부에 문의하고
우선 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야 합니다.

강서구에 거주하던 두 번째 확진 환자도
지난 23일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고
정밀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시민제안 게시판에 올라온
개학 연기 청원은 28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3천7백여 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에 시교육청은 중국 후베이성에 방문했던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귀국일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요청했습니다.

또, 개학 연기와 등교 중지 등에 대해서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와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서주헌입니다.

(촬영/편집- 김환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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