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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진중기자]

[앵커멘트]
지난 2018년부터 동대문구는
이문고가 차도 하부 공간을
주민 쉼터 공간으로 조성한다며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공사가 1달 넘게 중단되고
준공일 마저 지연되면서
지역 주민과 상인 불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동대문구 이문고가 차도 하부공간입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운영돼던
약 30면의 주차 공간은
지난 2018년 동대문구가 2층 구조의
개방형 쉼터 공간 조성 계획을 세우면서
삭제됐습니다.

공사가 진행된 지 1년 여.

예정된 준공기일은 지난해 12월이지만
공사는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약 600제곱미터 되는 현장은
공사 가림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감되지 않은 철근구조물과 시설물은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1달 넘게 공사가 중단된 상태.
공사가 지연되면서 현장과 맞닿아 있는
가게 상인은 영업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용환익/ 지역 상인
(12월 말로 끝나는 걸로 알고 있었죠.
그런데 벌써 2월이 됐잖아요. 엄청 지연됐고,
우리는 피해가 많았어요.
명절 때 사람이 왔다 갔다하고
물건을 사야 하는데 길이 막혀있으니까
(대목장사를 못했어요.))

지역 주민 일부는
공사로 인해 주차공간이 없어지면서
과태료 부과 등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차시설을 확보해달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상자/ 동대문구 이문동
(그 주차딱지를 그렇게 떼는지 모르겠어요.
이때까지 딱지 뗀 적이 없었는데, 차를 못대요.
(주차공간이 없어서) 얼른 왔다 그냥 가야하고...)

현재 공사는 90% 진행된 상태.

동대문구청은 지장물 이설 처리 작업으로
공사 착공이 늦어졌다며,
올 3월쯤 준공이 이뤄질 예정이라 말했습니다.

서울시 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공공문화공간.

하지만 아무 설명없이 지연되고 있는 구청 공사에
주민 불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진중입니다.

[촬영/편집- 김한솔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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