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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오는 2020년이면 강화에서도 스키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화종합리조트 조성을 위한 공사가 4일 시작됐는데요.
우선 내년에는, 무동력 썰매를 타고 산을 내려오는
'루지' 체험장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김지영 기자가 기공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현장음] 셋, 둘, 하나!

강화종합리조트 조성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강화군 길상면 일대
64만 5천 제곱미터 부지에
스키장과 숙박시설을 비롯한
사계절 테마 관광단지가 들어섭니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내년 5월,
썰매형 놀이기구 '루지' 체험장이 문을 엽니다.

루지는 무동력 썰매를 타고
트랙을 질주하는 놀이 시설로
총 1.7km 길이의 국내 최장 코스입니다.

[현장음] 임낙규 (주) 해강개발 대표이사
"바다를 보며 내려오는 뛰어난 조망권과 함께 각 코스마다 360 회전코스와 낙찰 구간은 흥미와 재미를 더해주는 달리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국내에서 제일 먼저 오픈한 통영 루지는 폭발적인 인기로 지난 6개월 만에 이용객이 1백만 명을 돌파하여..."

스키장과 1백50실 규모의 콘도 개발 계획은
2단계 사업에 포함됐습니다.

2020년 말, 문을 열 예정인데
리조트 개발에 필요한 사업비 9백60억 원은
민간 사업자가 투자합니다.

'2018 관광의 해'를 앞둔 강화군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이상복 (강화군수)
"여름에는 루지가 활용이 되고 겨울에는 스키장이 되면
일년 사시사철 강화에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오실 수 있는
좋은 운동경기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천시도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강화 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만큼
방문객이 점차 늘어날 걸로 예상했습니다.

[현장음] 유정복 (인천시장)
"여기는 정말 천혜의 관광 자원으로서의 소중한 위치를 갖고 있고 수도권 2천5백 만 시장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지역이 가지고 있는 주변 인프라가 앞으로도 계속 나아질 것이다."

강화 스키장 조성사업은
지난 2012년 첫 개발 계획이 발표됐지만
사업성 등의 이유로 난항을 겪은 바 있습니다.

사업자인 주식회사 해강개발은
사업성 보완을 거쳐 철저히 준비한만큼,
내년 루지 체험장 개장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영석

(2017년 9월 4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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