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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인천지하철 2호선 광명역 연장 사업이 시동을 걸었습니다.
인천시와 경기도 등 관련 지자체 4곳이 처음으로 실무자 회의를 열었는데요.
올해 협약을 맺고 내년에 용역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형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인천지하철 2호선 광명 연장을 공약했습니다.

-------- 전면 CG --------
이 사업은 2호선 운연역에서 시흥을 지나 KTX 광명역까지 약 12km를 잇는 겁니다.

KTX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건 물론이고 내년 6월 개통하는 소사~원시선과 갈아탈 수 있어 서울 접근성까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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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국정 5개년 계획에도 포함되면서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SYNC.1) 문재인 대통령
"인천 2호선 광명연장, 저 문재인이 해결하겠습니다."

관련 지자체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천시와 경기도, 그리고 시흥시와 광명시 등 노선이 지나는 지자체 실무진이 지난 11일에 시흥시청에서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올해 안에 협약을 맺고 내년에 사전 타당성 용역에 착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INT.2) 시흥시 관계자
"용역이 시작되기 전에 내부 방침을 받고 실무자 협의가 아니라 결정권자들의 협의가 있을 거고요. 그게 끝나면 간단하게 협약 정도 체결을 하던지…"

사실 인천지하철 2호선 광명역 연장은 지자체 별로 입장 차가 큽니다.

이번 실무진 협의에서도 1억5천만 원에 달하는 용역비는 어떻게 분담할지, 또 용역은 누가 맡아 진행할지 등에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광명역 연장이 아닌 독산역이나 매화역으로 연장하자는 대안노선까지 제기된 상황입니다.

지역 정치권에선 첫 실무진 협의에 높은 점수를 주면서도 더 많은 협력을 주문했습니다.

INT.3) 윤관석 / 국회의원
"제 공약일뿐더러 인천 발전을 위해서 필수적인 사업입니다. 인천시와 경기도 등이 KTX 광명역 연장에 대한 실무 논의를 시작한 것은 아주 환영할 일이고 논의가 반드시 결실을 맺어서 잘 추진될 것으로 믿고 저도 잘 지원하겠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2호선 광명 연장 사업은 인천과 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 187만 명이 혜택을 보는 사업"이라며 "지자체 간 풀어야 할 과제가 있지만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17년 9월 12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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