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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인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시민이 행복한 애인(愛仁)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재정난을 이유로 폐지됐던 출산장려금을 부활해 내년부터 출산 가정에 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무상급식 확대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인천시의 출산 장려금 제도가 내년부터 다시 시행됩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아이를 낳는 가정엔 모두 50만 원의 출산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올해 1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나 선물을 지원하던 것을 현금 지원으로 바꾸고 금액도 올렸습니다.

지난 2011년에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가 재정난을 이유로 5년 만에 접었던 출산장려금이 부활하는 겁니다.

약 2만3천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SYNC.1) 유정복 / 인천시장
"내년부터는 모든 출생아에 대해서 출산 축하금 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118억 원 정도 소요되고 군·구와 지원 분담 협의를 통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무상급식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사립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 6만4천여 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합니다.

정부 지원이 없어 부담이 컸던 학부모들은 월 3만8천 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올해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시행에 이어 고등학교 무상급식도 조기에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고교 무상급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인천시는 이보다 2년 앞당겨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SYNC.2) 유정복 / 인천시장
"인천시 차원에서 선행적으로 고교 무상급식을 추진하는 부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추진 시기나 재원 분담 등을 관련 기관과 협의해서 최종 결정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이 행복한 애인정책 시리즈란 제목으로 이 같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추석 이후 7대 인천주권 실현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을 담은 두 번째 정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17년 9월 26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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