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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우리 지역 일꾼을 뽑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일찌감치 인천시장 후보로 결정된 주요 정당 후보들은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방선거에 앞서 마지막 업무로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각 실국은 이 자리에서 민선 6기 인천을 바꾼 베스트 정책으로 철도망 구축과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 등을 꼽았습니다.

450개의 포스트잇에 직원들이 적어낸 베스트 시정 중 1위는 재정건전화였습니다.

기자실을 찾은 유정복 시장은 ‘부채 제로’ 도시 조성을 선언했습니다.

자신의 가장 큰 성과로 꼽히는 부채 감축에 속도를 붙여, 인천시 본청 채무를 모두 없애겠다고 공약한 겁니다.

SYNC.1) 유정복 / 인천시장 (자유한국당)
"기적과 같은 재정건전화를 이룩한 토대 위에서 앞으로 부채 제로 도시를 만들겠다. 다만 이것은 시 본청 기준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가 행복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라고 하는 것은 결론적으로 복지거든요. 복지는 제1도시를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인 박남춘 국회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주요 행사장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높은 지지도를 오히려 경계하고 있습니다.

중·동·옹진 후보 ‘원팀’ 결의대회에 참석한 박 후보는 필승을 다짐하면서도 "지난 총선에서 대세론이 다른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며 후보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실수 하나가 선거판을 뒤흔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당내 결속에 나선 걸로 해석됩니다.

SYNC.2) 박남춘 / 인천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필코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게 겸손함을 잊으면 우리는 한 방에 질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선거 기간에 가급적 술 안 마시려 해요. 저 술 잘 마시거든요, 사실. 실수할까 봐. 지금부터 열심히 하되 겸손하게 하되 실수하지 않는…"

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국회에서 수도권 후보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민자터널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김 후보는 "인천 삼두아파트를 비롯해 수도권의 민자 고속도로 지하터널 공사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원인 규명과 피해 보상 등을 주문했습니다.

SYNC.3) 김응호 / 인천시장 예비후보 (정의당)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이 문제와 관련해서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외면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생존과 삶이 무너지고 있는데 이를 외면하고 있다는 것 강하게 비판합니다."

박남춘 후보는 ‘인천 새로운 시작’ 이란 슬로건 아래 석바위 사거리에 선거 캠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상탭니다.

15일 예비후보 등록 후 업무가 정지되는 유정복 시장은 주안역 앞에 선거 캠프를 차리고 선거 체제에 들어갑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함정태

(2018년 5월 14일 방송분)

[티브로드 선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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