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인천 박일국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시가 추진하는 승기 하수처리장 이전과 관련한
주민의견 수렴 기간이 다음달 마감될 예정입니다.
남동구가 남동지역 이전에 대비해 중앙정부에 중재를 요구했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기 하수처리장 이전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이
다음달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오는 6월까지 2차례 더 간담회를 개최한 뒤
이전 지역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승기 하수처리장.재건축과 관련해 검토 중인 방안은 크게 3가지입니다.

-CG 시작
기존 위치에 재건축 하는 방안과 송도 11공구로 가는 방안,
인근 남동 유수지 2곳 중 한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 입니다.

하지만 송도는 경제 자유구역청 관할로 까다로운 절차와
비용 문제로 후순위로 평가 받고,
현재 위지가 아니라면 바로 길 건너에 있는 남동 유수지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CG 끝

이전에 반발해 온 남동구는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중앙정부에 중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사실상 일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남동구 유수지로 확정될 경우,
집중호우시에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는 겁니다.

- CG 시작
주민자치위원 등 354명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79%의 주민들이 이전에 반대하고
19% 정도의 주민만이 찬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끝

- 오중선 남동구청 재난관리팀장

인천시는 아직 어느 방안으로 확정된 바 없다면서도
우려하는 홍수 등 재난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천시청 관계자
"방재 능력이 상실되면 하겠습니까. 시에서 더 검토해야 할 사항이고
조심해야 할 지역이거든요. 만약 남동 유수지로 간다면 방재 기능을 충분히 확보해 줘야죠"

승기 하수처리장의 땅값은 줄잡아 4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의 재정 사항 등을 고려할 때
부지 매각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남동 유수지에 도시계획 변경도 진행 중이어서
남동구의 우려는 더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류정민

(2016년 5월 13일 방송분)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