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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은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인천항으로 한참을 돌아가야 합니다.
도화IC까지 거리는 얼마 안 되지만 도심을 통과하는 문제로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인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심도 터널을 뚫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형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SU) 제가 서 있는 이곳은 송도국제도시 송도2교 앞 입니다. 여기서 7.8km를 가면 경인고속도로
도화IC가 나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직접 운행해보겠습니다.

출발은 순조롭습니다.

바로 왕복 6차선인 자동차 전용도로에 진입하고, 막힘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연수구에서 신호 두 번을 받고 문학터널을 통과합니다.

그렇게 4.4km 미터를 달리면, 바로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와 연결됩니다.

SU)
보시는 것처럼 이곳 문학IC까지는 막힘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5분 정도가 걸렸는데요. 계속해서 도화IC까지 가보겠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출발과 동시에 신호등이 나타나고 정차가 시작됩니다.

출퇴근 시간도 아니지만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시속 30km를 넘기기 어렵습니다.

이동 거리는 3.4km로 오히려 짧지만, 시간은 두 배가 넘는 11분이나 소요됐습니다.

때문에 송도 주민들이 경인고속도로를 타려면 인천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 부분 CG ------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에서 제1경인 도화 IC까지 터널을 건설하는 것.

국‧시비 2천547억 원을 투입해 3km 길이의 터널을 뚫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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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확정되자,
인천시는 기본설계비 10억 원을 반영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INT.1) 신동명 / 인천시 건설교통국장
"4월에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혼잡도로가 지정됨으로써 국비 50%를 받게 되니까
사업 추진 속도가 상당히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까요?)
“저희는 내년에 실시설계를 하고 2018년이나 2019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연수구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됩니다.

또 도로가 서구 검단까지 직선으로 연결돼
인천 남북을 잇는 중요한 교통축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태환

(2016년 5월 13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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