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인천 박일국 기자]

[기사내용]

강도림 앵커)
민선7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인천지역 국회의원들과
인천시가 정책 간담회를 개최는데요.
이 자리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 사업과 관련해
차량기지 위치가 문제로 등장했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남춘 시장의 대표적인 공약사업인
서울지하철2호선 청라 연장은 현재 서울 강서구에 있는 2호선 전철을 청라 국제도시까지 연장하는 대신 현재 신정동에 있는 차량기지를 청라로 이전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와 철도 연장을 위한 협의가 시작됐고
내년부터는 관련 타당성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민선7기 출범 처음으로 개최된 인천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에선
이 연장사업에 필수요소인 차량기지 이전이 문제가 됐습니다.

청라국제도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학재 의원이
차량기지 위치를 청라가 아닌 검단 쪽 수도권 매립지로 하자고 제안을 한 겁니다.

- 이학재 국회의원 (서구 갑)
"청라까지만 하지 말고 서울지하철2호선을 검단으로 수도권 매립지까지 연장시키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10만 평의 차량기지를 확보하는데 좋고"

28만제곱미터나 되는 차량기지 땅을 청라에서 찾기는 힘든 만큼
수도권 매립지의 땅을 활용하자는 겁니다.

이 의원의 제안에 검단 수도권 매립지 등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신동근 의원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신동근 국회의원 (서구 을)
"차량기지를 청라가 아니고 매립지에 이전하자는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 계획은 받아들일 수 없는 문제다..."

박남춘 시장은 현재는 서울시와의 노선 연장 협의가 더 중요한 상황이라며 차량기지를 두고 지역 문제가 발생하면
인천 이외에 지역으로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 박남춘 인천시장
"차량기지 이전할 때 민원 문제 이런 것을 제가 기술적으로 실무자에게 검토해봐라 이것 때문에 주민들이 다 반대하신다면 지금이라도 수정할 용의가 있다고 말씀드리는데 요즘은 지하화도 가능하고 충분히 대안들이 나올 수 있다고..."

신동근 의원은 검단 지역은 철도 연장으로 혜택을 보지 못하는 지역이라며 수도권 매립지 특별회계를 서구 지역에 우선 집행하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며 인천시를 압박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정광진

(2018년 8월 27일 방송분)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