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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 10개 자치단체 가운데 문화재단이 있는 곳은 부평구 문화재단이 유일합니다.
이런 가운데 인구 50만을 넘어선 서구와 남동구가 현재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해 인구 50만을 돌파한 서구.
비슷한 인구의 부평구에 비해 면적이 4배, 남동구에 비해서도 2배 이상 넓습니다.

축제와 예술인 지원은 구청, 문화회관과 도서관, 복지관 운영은 시설관리공단, 녹청자박물관은 문화원이
맡고 나눠 있습니다.

서구가 산재한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통합하고,
주민들의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 확보를 위해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싱크 : 강범석/서구청장(지난 3월)-
"관의 행정 효율성과 예산 지원, 민간의 창의력과 다양성이 긍정적으로 결합된다면 다양한 측면에서
문화예술인의 지원과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만들어 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서구는 지난 달 열린 의회 임시회에서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서구는 용역 시행 전 인천시와 사전 협의를 현재 진행 중으로 주민 공청회와 조례 제정 등 관련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경우 이르면 내년 7월 문화재단이 출범할 예정입니다.

이에 반해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인 남동구의 경우 첫 걸음조차 떼지 못한 채 답보상태 입니다.

구청의 적극적인 추진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회와의 이견으로
용역 예산 확보는 커녕 관련 조례 조차 계속 부결되고 있는 상황.

-녹취 : 남동구 관계자(음성변조)-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예산을 세웠거든요.
타당성 조사용역을 해야 하는데 예산안이 의회에서 부결되면서 진행 사항이 없죠."

구청장의 역점 시책으로 추진되는 문화재단 설립이 추진 양상이 제각각인 가운데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 지 주목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영석

(2016년 5월 16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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