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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박일국 기자]

[기사내용]

강도림 앵커)
인천시가 송도 테마파크 개발 사업과 관련해
부영 그룹과 더이상 협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부영 측이 더이상 사업을 할 의지나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본다며 사업은 사실상 취소된 상태라는 입장입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영 그룹이 연수구 동춘동 일대에서 진행해온 송도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 인천시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부영측이 당초 예정된 시한 내에
놀이 시설 설계와 개발 계획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지 못한 점을 등을 들어 사실상 사업이 취소된 것과 같은 상황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 김은경 인천시 대변인
"지금 실효 상태는 우리가 봤을 때는 취소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 (소송) 결과는 지켜보고 정리하는 것이 맞다라고 본 거죠"

최근에 한 차례 제출 시한을 연기해 준 것과 관련해선
부영 측이 행정 소송을 제기해 1심 판결이 나올 때 까지
연기한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4차례 부영 측에 제출시한을 연기해주었지만
사업 계획 조차 제출하지 못한 것은
사업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고
앞으로 부영과는 개발 사업과 관련한 협의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 김은경 인천시 대변인
"최소한 여기서 분명히 할 수 있는 건 우리가 부영과 또 다른 어떤 개발 사업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원칙을 벗어난 그런 협의를 하거나 결정을 하진 않는다."

부영그룹은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한 동춘동 대우자판 땅을 매입해
아파트 건설과 동시에 테마파크 건설을 추진해왔습니다.

하지만 놀이기구 설계와 토양 오염 제거 등 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출하지 못해
사업 인가를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부영은 인천시의 사업인가 거부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정광진

(2018년 8월 3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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