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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석면은 1급 발암물질인데요. 예전에 지은 학교건축물엔 석면이 포함된 자재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교육청이 신속하게 제거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아직도 인천지역에서 손봐야 할 학교가 200여 곳에 달합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점심시간을 맞은 동구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편한 자세로 책을 보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해 석면제거 작업을 마쳤습니다.

전국적으로 석면 사용이 금지된 2009년 이전에 지어진 학교를 대상으로 석면제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교육부가 자유한국당 김현아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학교 석면제거비율은 전국 평균 23.6%.

세종시가 68.1%로 가장 높고, 전남과 울산, 대전이 17%대로 가장 낮았으며, 인천은 35.5%로 집게됐습니다.

인천지역엔 아직도 1급 발암물질 석면 제거가 안 된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가 213개교에 이릅니다.

지역별로 보면 부평구가 46교로 가장 많고, 남동구와 서구 37교, 계양구, 미추홀구가 각각 28, 22개교로 뒤를 이었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학교의 모든 석면을 제거한다는 계획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보다 앞당겨 사업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 유재형/인천시교육청 시설기획팀장-"현재 교육부 투자 계획에 따라 2027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나 우리 교육청은 매년 200억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 빠르면 2024년 석면자제 완전제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교육환경 안전을 위해 교육부와 시교육청의 관련 예산확보, 석면해체 제거작업에 대한 철저한 현장감독이 필요해 보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정광진

(2018년 10월 1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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