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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다행히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천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강화군 등 일부 지역에선
전신주와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 위에 토사가 흘러내리기도 했습니다.보도에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천이 흙탕물로 변했습니다.

갑자기 내린 폭우에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수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인천에선 오전 6시에서 9시 사이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출근길 차들도 거북이걸음을 합니다.

서구 오류동의 한 공장지대에선
8m 도로가 물에 잠겨 한때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불로대곡동에선 강한 비바람에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 이의상 / 서구의원 (티브로드 재난방송 상시협의체위원) ]
"하천변 쪽에서 마을 입구로 진입하는 다리 부분에 대형 나무가 어제(25일) 비바람에 쓰러져서 아직 처리 작업이 안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특히 강화군에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25일부터 이틀 동안 150mm 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비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밤사이 강화읍에서 전신주가 쓰러져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가 하면,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 위로 토사가 흘러내리는 등
총 9건의 호우 피해가 소방서로 접수됐습니다.

[ 장태동 / 강화소방서 지휘팀장 ]
"금일(26일) 새벽5시 경에 강화읍에 있는 지하 커피숍에서 침수된다는 신고가 접수돼서 배수펌프로 배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또 (26일) 아침 7시경에 도로변에 있는 가로수가 토사와 함께 도로변에 흘러들어와서 차량 통행에 문제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저희가 체인톱이나 추가 장비 이용해서 통행이 원활할 수 있도록…"

인천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낮 12시 이후 호우주의보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오후 1시를 넘기면서 대부분 지역의 호우주의보도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또 한 번의 비가 예보된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19년 7월 26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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