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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서구가 스마트에코시티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든다는 구상인데요, 앞으로 서구에 짓는 모든 공공건축물부터 스마트 에코 디자인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구가 스마트 에코시티를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스마트 에코시티는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드는 디자인 사업입니다.

기능 중심적 도시를 벗어나,
인간과 자연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서구는 지난해 위촉한 하태석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6가지 핵심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먼저 앞으로 서구에 짓는 모든 공공건축물에는
'스마트 에코 건축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가좌동과 불로동, 원당동에 건립되는 복합체육관 조성 사업이
첫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 하태석 / 서구 총괄건축가 ]
"중정의 나무가 있고, 수직정원이 있고 벽면 녹화가 돼 있고… 뭔가 편하고 식물원에 온 듯한 그런 느낌. 동네마다 지어지는 많은 주차 타워나 동사무소, 이런 작은 것부터 스마트 에코 건축물로 만듦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공간들이 (새롭게 변화하는)."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는 사업도 추진됩니다.

끊어진 자전거 도로를 잇고,
친환경 둘레길을 조성해 구역별로 분리된 공간을
서로 연결한다는 구상입니다.

[ 하태석 / 서구 총괄건축가 ]
"(서구에는) 바다가 있고, 아시아드 경기장이 있고, 아라뱃길이 있고 이런 하나하나의 요소들은 훌륭한데 이것들이 잘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어떻게 도시를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왔습니다."

특히 서구의 유일한 섬 세어도는
이번 사업의 테스트 베드로 활용할 전망입니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자연 생태계가 살아있어
스마트 에코 시티를 구현할 최적의 장소라는 판단입니다.

서구는 지난 31일,
스마트 에코 시티 기본 구상 최종 보고회를 갖고,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 이재현 / 서구청장 ]
"스마트 에코 시티라는 개념, 그 부분에 대해서 인식 공유를 했다는 생각을… 자평을 하고 싶고요, 그와 관련해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스마트에코시티와 맞는지 안맞는지를 얘기할 수 있었던 부분도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를 비롯해
각종 환경 유해시설이 밀집한 서구.

환경 오염 도시란 오명을 벗고,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19년 8월 2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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