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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시가 9·19 평양 정상회담 1주년, 10·4 공동선언 12주년을 맞아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다음 달 국내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어린이용 비타민제를 북한에 보낼 예정입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인천시가 대북 지원사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먼저 3억 원 상당의 원료의약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감염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쓸 항생제와 비타민 등 원료의약품 16종입니다.

대북 유엔 제재 속에서 북송 가능한 품목부터 교류사업의 물꼬를 튼 겁니다.

인천 접경 지역인 황해도와 평양 지역 산모와 어린이가 혜택을 볼 전망입니다.

[이용헌 / 인천시 남북교류협력 담당관]
"첫 대북접촉 루트가 마련됐습니다. 제가 알기론 남북의 유일한 공식 루트를 통한 협의인데, 원료의약품을 지원할 것입니다. 모자보건 관련된 원료의약품을 지원하면 항생제와 비타민제가 평양 근교에서 생산돼 평양 아동 산모 병원에 지원될 것이고요."

스포츠 교류도 추진합니다.

정부는 내년 도쿄 올림픽에 여자농구와 여자하키 등 4개 종목을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일팀이 구성되면 여자하키 단일팀이 선학경기장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사회문화 교류에도 나섭니다.

11월 중에 고려 왕도였던 강화와 개성 관련 남북학술회의를 개성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용헌 / 인천시 남북교류협력 담당관]
"인천은 강화도와 개성이 고려역사를 공유하고 있다는 특성을 살려서 고려역사강화개성 연계 전략 남북 학술회의 개최를 제안했고 통일부에서 선정했고 이건 북한과 직접 접촉이 안 돼 제3국을 통해 북측과 접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북협력기금을 이용한 대북 지원사업은 박남춘 시장 취임 후 처음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황인호

(2019년 9월 2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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