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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이정은 기자]

[앵커멘트]

연일 폭염이 계속 이어지면서
채소값도 폭등하고 있습니다.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할 수 있는 농수산물 시장.
없는 것 없는 곳이지만
유독 잎 채소류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폭염이 계속 이어지면서
시금치와 상추, 배추 등의 잎 채소류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올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보혜 (채소 상인)
“너무 비싸고 갖다놓으면 금방 시들고 망가지고 하니까 날
이 덥다보니까 갖다놓지를 못해요."

실제로 가장 가격 오름세가 높은 것은 시금치.

---------------------------(CG in)------
8월 22일 현재 시금치는
KG당 1만4천626원입니다.

하지만 1달전만 해도 6천198원으로
136%, 두 배 넘게 가격이 뛰어올랐고,
1년전과 비교하면 58% 올랐습니다.

배추도 가격이 폭등한 채소입니다.

1달전과 비교하면 65% 값이 올랐고,
1년전과 비교해도 87% 상승했습니다.

풋고추 또한 1달전 보다 14%,
1년전 보다 63% 뛰어오른 값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CG out)-------------------

이외에도 오이와 미나리, 열무, 깻잎 등도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문제는 계속 이어진 폭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잎이 시들고 말라 생육이 부진한 탓입니다.

[전화인터뷰] 이정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00:43)
“너무 뜨겁다 보니 잎이 짓무르거나 말라버려요.
그러다 보니 생육이 나빠서 출하물량이 감소돼서
가격이 근래 들어 많이 올랐죠.”

폭염 피해는 채소뿐만 아니라
과일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올해 작황을 떨어뜨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곧 다가올 추석,
차례상 차리는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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