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한빛 조윤주 기자]

[앵커멘트]

광명시가 광명동굴과 광명희망카 운영을
시설관리공단으로 넘기는 방안을 추진중인데요.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된 지 1년만에
무리하게 사업을 추가하려 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윤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명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입니다.

광명동굴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희망카의 운영권을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광명동굴과 희망카의 운영과 관련한
타당성 용역을 조사한 결과,
현행 방식대로 운영하는것 보다
전체를 위탁해 운영하는 것이
투자대비 편익 비용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강응천 (광명시 기획예산과장)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된 지 1년이 됐고
그동안의 경영노하우와 시민의 서비스 질이 향상됐기 때문에
두 가지 사업도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면
대시민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판단되서..."

하지만 이를 놓고 광명동굴과 희망카를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지적입니다.

설립 1년도 안된 광명시 시설관리공단으로
운영권을 넘기는 건 섣부른 행정이라는 겁니다.

[인터뷰] 김정호 (광명시의회 의원)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된 지 이제 1년이 돼 가는데
예산이 50억 규모에서 350억 규모를 받아 운영하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있지 않나 생각하고요.
효율적인 관리라는 것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다음에
운영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에 1년 가까이 내부갈등을 겪고 있는
광명희망카의 운영을 시설관리공단으로 이양하는 것은
현 직원들의 고용 불안만 부추기는 꼴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개정안은 오는 6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
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