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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티브로드 한빛 이제문 기자]
[앵커]

정) 세월호가 침몰하기 전에
배 안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침몰의 원인을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김) 그런데 세월호 내부를 담은 CCTV영상이
조작됐을 가능성이 제시됐습니다.
이제문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세월호 내부의 CCTV영상을 저장하는
DVR이 인양된 건 사고 2개월 뒤.

가방과 같은 작은 물건이라도
{ "해경-해군, DVR 인양작업 은밀하게 진행" }
인양을 하면 기록하게 돼 있었는데
DVR은 은밀하게 인양작업을 했고
인양 결과도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류희인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
잠수작업을 진행한다는 합의가 사전에 있었음에도
정작 중요한 DVR 인양작업은 가족들에게 당연히 알리지 않고 진행되었습니다. }
[현장녹취] 류희인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
"잠수작업을 진행한다는 합의가 사전에 있었음에도
정작 중요한 DVR 인양 작업은
가족들에게 당연히 전혀 알리지 않고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DVR을 복원한 결과,
DVR에 기록된 CCTV 영상자료와
{ "저장된 영상과 실제 영상 일치하지 않아" }
실제 녹화된 CCTV 영상이
일치 하지 않는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우선 시간이 10분 이상 어긋나고
배가 급속히 기울기 직전에
모든 CCTV영상이 사라졌다는 것.

그런데 세월호에 탑승했던 생존자는
{ "9시 30분 경 까지 CCTV 작동했다." }
배가 기울고 자신이 배를 탈출하기 직전까지
분명히 CCTV가 작동하고 있었다고 증언합니다.

{ 강병기 (세월호 탑승 생존자)
저희 장인과 같이 갔었는데 장인을 찾아보려고
CCTV를 보게 됐습니다. }
[현장녹취] 강병기 (세월호 탑승 생존자)
"저희 장인과 같이 갔었는데 장인을 찾아보려고
CCTV를 보게 됐습니다."

세월호에 설치된 CCTV와 DVR을 제작, 설치한 업체 측은
CCTV 모니터에 영상이 시현 됐다면
당연히 기록이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양 과정에서 훼손됐거나 조작됐을 가능성" }
DVR의 자료가 삭제된 건
인양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거나
인양 이후에 데이터가 조작됐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신현철 (엔에스뷰 대표)
DVR 운영 중에는 삭제하기 힘듭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나가야 하니까. }
[현장녹취] 신현철 (엔에스뷰 대표)
"DVR 운영 중에는 삭제하기 힘듭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나가야 하니까.
{ 신현철 (엔에스뷰 대표)
없어졌으면 복구 과정에서 복구가 안됐거나
사후에 지워졌거나 두가지 중에 하나 입니다. }
없어졌으면 복구 과정에서 복구가 안됐거나
사후에 지워졌거나 두가지 중에 하나 입니다."

세월호 침몰 직전,
배 안에 어떤 징후가 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 김재성 }
영상자료가 왜 사라졌는지,
밝혀야 할 중요한 의문 중에 하나 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제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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