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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한빛 조윤주 기자]

[앵커멘트]

광명에서 서울과 경기도의 중심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와
순환도로가 잇따라 개통되면서
교통 불모지라 불렸던 광명시가
교통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KTX광명역을 지나는 신안산선까지 개통되면
수도권의 교통 요지가 될 것이란 기대입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명시 소하동과 서울 강남구를 연결하는
총 22.9km의 강남순환고속도로.

전체 구간 중 광명시를 지나는 12㎞구간이
지난 7월 개통됐습니다.

서울 서남부권에서 광명 간 통행 시간이
기존 남부순환로를 이용할 때 보다
30분 이상 단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주 (광명시 소하동)
"기존에는 관악쪽에 인터체인지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바로 소하동으로 진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관악IC에서 광명으로 출퇴근하는데 승용차로 20분대에
광명에서 진입할 수 있어서..."

지난 4월 29일에는 총 길이 27.4㎞의
수원-광명고속도로가 개통 돼
기존보다 20분 가량의 시간 절약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CG IN-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봉담IC에서 광명까지 가는 시간이
서해안 고속도로나 국도1호선을 이용할 때보다
거리는 5km, 이동시간은 기존 52분에서 32분으로
약 20분 단축됩니다.
-CG OUT-

또, 소하분기점에서 강남순환도로와 연결돼
소하동에서 서울 강남지역이나 수원 방향으로의 이동도
한층 편리해졌습니다.

[인터뷰] 양기대 (광명시장)
"광명 수원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KTX 광명역과 역세권에대한
접근성이 좋아져서 광명의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
움이 되고 시민들도 다양한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돼서 교통편
의가 좋아지는 등 광명이 교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부간선 지하도로가 오는 2021년 완공되면
서울북부지역의 내부순환도로와도 연결 체계가 강화돼
광명시의 교통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것이란 기댑니다.

[인터뷰] 이병주 (광명시의회 의장)
"광명시는 교통에 큰 어려움과 문제점이 많았지만
최근 광명-수원 간 고속도로 개통, 강남순환도로 개통,
차후 광명 서울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광명이 어느 도시보다 교통의 중심지로..."

이같은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KTX광명역을 통과하는 신안산선이 2017년 착공되면
광명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인터뷰] 노재선 (공인중개사)
"신안산선 착공 발표가 나면 앞으로 더 지금보다 중요한 호재로
작용을 할 것 같고, 착공이 발표가 나는 동시에 지금보다
부동산이 더 가치가 호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전망됩니다.)"

지난 2004년 KTX광명역이 개통했지만
연계교통망 미흡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교통 불모지란 지적을 받았던 광명시.

수도권 일대의 교통허브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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