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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한빛 이제문 기자]

[앵커멘트]

안산이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음 하고 있습니다.
4개의 철도 노선이 동서남북으로 이어져
수도권은 물론,
전국을 생활권으로 하는
철도교통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제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원과 인천을 잇던 협궤열차의 추억이
내년이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합니다.

오이도에서 인천구간이 완공된 가운데
내년이면 수원에서 안산 한대앞 역까지
나머지 구간이 완성됩니다.

수인선이 완공되면
금정역까지 가지 않아도
안산 한대앞 역에서 수원역을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안산 본오아파트에서 용신교까지
약 2킬로미터 구간은
반 지하화 사업을 통해
지상구간에 생활체육시설과 공원 등
주민 편익 시설이 조성됩니다.

[인터뷰] 박춘지 (안산시 본오동)
"얼마나 지금보다 편리하게 주민들이 이용할지 잘 모르겠지만
가식으로 그냥 보이는대로 행정적으로 멋있게 하는 것 보다는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부천 소사에서 안산 원시역을 잇는
소사~원시선은 2018년 완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안산 구간은 석수골 역부터 원시역까지
모두 5개의 구간에서 전동차가 정차합니다.

지하철역과 광장 조성 사업이 한창인
안산시 선부동 다이아몬드 광장.

주민 여론을 수렴해
광장에는 최소한의 편의시설만 만들고
광장의 기능을 살리는 것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세권 개발로 주변 상권이 몰락하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고
상생의 방법을 선택한 겁니다.

[현장녹취] 김 준 (안산 선부동 상인연합회 총회장)
"우리 자손들에게 멋진 다이아몬드 광장 녹지지역, 전철역사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선부동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안산에서 가장 뜨거운 역세권으로 부상한
초지역 일대 입니다.

초지역은 수인선이 개통되면
수원과 인천을 30분 안에 닿을 수 있는 위치 입니다.
또한 소시~원시선 화랑역도 맞닿아 있어
부천까지도 생활권에 두게 됩니다.

무엇보다 KTX가 2021년이면 초지역에 정차하게 돼
지방까지 하루 생활권에 들어 옵니다.

초지역을 출발한 KTX는
수인선을 타고 어천역까지 간 뒤
경부고속철도를 만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초지역 일대 부동산 시장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장녹취] 안산시 초지동 부동산 관계자 (음성변조)
"저희 쪽에 많이 오시죠. 문의도 많이 하시고.
물어 보기도 많이 하시지요.
(그런데 물량은 별로 없고요?)
네. 물량은 없어요.

무엇보다 서울을 직접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가장 큰 호재 입니다.

서울 여의도에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후문까지
약 50킬로미터 구간의 신안산선은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사동 90블록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사통팔달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안산.
당장 내년부터 변화가 시작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제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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