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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한빛 조윤주 기자]

[앵커멘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봉사단체 회원들이
빈대떡 1004장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훈훈한 나눔의 현장에 조윤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두를 갈아 김치와 여러 야채를 넣은 녹두 부침개가
기름 위에서 지글지글,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봉사자들의 바쁜 손길에 노릇노릇,
부침개가 완성됩니다.

명절을 맞아
안산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부침개를 만드는 자립니다.

[인터뷰] 고은기 (자원봉사자)
"좋은 마음으로 한뜻으로 와서 이렇게 맛있게 부쳐서
나눠드리니까 기분 좋은 것 같아요.
날씨가 더운데도 덥지 않은 것 같아요."

하나 둘 쌓여가는 부침개에는
봉사자들의 작은 정성과 온정이 담깁니다.

[인터뷰] 문옥선 (자원봉사자)
"저희 엄마, 아빠 못해드리는 거 대신해서
어르신들 맛있게 드시라고 할 줄은 모르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부치고 있습니다.
추석 다 잘보내시고 이거 드시고
그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어느새 완성된 부침개 1004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무료 급식 현장으로 전달됩니다.

[인터뷰] 장영숙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장)
"1004장을 부쳐서 우리 어르신들, 65세 이상 어르신들
1004분께 나눠드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 조금이라도 마음 넉넉하시라고..."

정성껏 준비한 부침개에 어르신들은
잠시나마 명절의 온기를 느낍니다.

[인터뷰] 임경련 (안산시 본오동)
"빈대떡이 너무 맛있게 잘 익어서 잘 먹었어요."

명절을 앞두고 열린 부침개 나눔 행사.
나눔의 손길로 온정이 넘쳐난 하루였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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