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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시흥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정복
의원에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검찰로부터 사기-횡령 혐의로 약식기소된 데
도덕적 책임을 묻겠다는 것입니다.
이정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장음] 조원희 (시흥시의회 의원)
"도시환경 위원장직과 의원직을
스스로 사퇴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시흥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문 의원이 최근 수원지검 안산지청으로부터
사기, 횡령 혐의로 약식 기소된 데
책임을 묻겠다는 의도입니다.

[현장음] 조원희 (시흥시의회 의원)
"이 같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은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행위입니다."

문정복 의원은 2009년 지역아동센터 재직 당시,
실제 근무하지 않은 사람을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를 지급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G in)-------------------

이에 대해 문의원은 당시
센터 전반을 담당하고 있던 센터장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어
정식 직원으로 등록할 수 없었다면서

월급을 주기위해 편법을 사용한 것은 맞지만
개인적인 착복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CG out)--------------------

그러면서 정식재판을 청구해
의문점들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화인터뷰] 문정복 (시흥시의회 의원)
"법인도 문제삼지 않겠다고 하고
다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검찰은 그것을 문제 삼은 거에요.
저는 정식재판 청구하려고요."

시흥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문의원이 도시환경위원장직을 사퇴할 때 까지
도시환경위원회 등원을 거부하겠다고 밝힌 상태.

넉달째 이어지고 있는 시흥시의회의 파행이
더욱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은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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