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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 파행이
넉달만에 일단락됐습니다.
문정복 도시환경위원장이 사퇴하면서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모두 의회에 등원했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7월 시작된 시흥시의회 후반기 의회.
하지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회의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원구성을 놓고 벌어진 의원들 간 갈등이
의회 파행을 불러왔기 때문입니다.

넉달째 이어오던 파행,
지난 18일 시흥시의회 새누리당은
파행 장기화를 선언했습니다.

문정복 도시환경위원장이 사기,횡령 혐의로
검찰에 약식기소됐다며
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한 것입니다.

[현장음] 조원희 (시흥시의회 의원)
"도시환경 위원장직과 의원직을
스스로 사퇴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20일 시흥시의회 파행은
일단락됐습니다.

문정복 도시환경위원장이
위원장직에서 사임했기 때문입니다.

문의원은 검찰의 기소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파행 장기화를 두고볼 수 없다면서
유무죄는 정식재판 청구를 통해 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문정복(시흥시의회 의원)
"결자해지, 제가 문제를 엮었으면
제가 푸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데로
도시환경위원장직을 사임하는 것이
도시환경위원회 정상화를 한다고하면..."

이에 따라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6일 본회의에서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고
운영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계속될 파행으로 벌어진
갈등의 골은 어떻게 메워야 할 지
깊은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은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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