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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한빛 이제문 기자]
[앵커멘트]

정)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른바 416 안전공원 조성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김) 추모사업협의회가
다음달부터 주민 의견을 듣는 경청회를 열고
추모시설을 어떻게 만들지 논의할
시민기획단도 꾸릴 예정입니다.
이제문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무려 304명의 고귀한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내년 1월 9일이면 사고 1,000일을 맞게 됩니다.

참사의 원인을 밝혀줄 세월호는
아직 진도 맹골수도에 가자 앉아 있습니다.

그 안에는 9명의 실종자가 남아 있습니다.

가장 피해가 컸던 단원고 희생자들은
안산 하늘공원과 평택 서호추모공원 등
3곳에 뿔뿔이 흩어져 있습니다.

이제는 희생자들을 한 곳에서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 문화공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김남선 (안산시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장)
사고가 났을 때는 무엇이든 될 것 같은, 할 수 있을 것 같은 하나였다는 거죠.
마음이.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와해되고 잊고 사는 거죠. }
[현장녹취] 김남선 (안산시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장)
"사고가 났을 때는 무엇이든 될 것 같은 할 수 있을 것 같은
하나였었다는 거죠 마음이.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와해되고
잊고 사는 거죠."

이른바 416안전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논의가
{ 10월 20일, 안산시청
416세월호참사 안산시 추모사업 협의회 5차 회의 }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추모사업을 논의해 온
416세월호참사 안산시 추모협의회는
이제 주민과의 대화에 나섭니다.

[CG]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초지동과 고잔1동, 와동과 선부1동 주민을 만나
416안전공원의 조성 취지와 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게 됩니다.

11월 말이나 12월 초에는
416안전공원을 어떻게 조성할 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토론회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청소년을 비롯한 300여 명의 주민이 원탁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의견을 모으게 됩니다.

{ 임주현 (안산YWCA 사무총장)
설문조사, 토론회, 이후의 정책과정을 뽑는 것 까지 촘촘하게 하고
이것이 우리에게 공유돼서 의견을 낼 수 있는 상황이 됐으면... }
[현장녹취] 임주현 (안산YWCA 사무총장)
4264 06:30:00~
"설문조사, 토론회, 이후의 정책과정을 뽑는 것 까지
촘촘하게 하고 이것이 우리에게 공유돼서 의견을
낼 수 있는 상황이 됐으면"

무려 2년의 시간이 지난 뒤에야 시작된 추모사업.
{ 홍성훈 }
모두가 희생자였던 안산의 아픔을 치유하고
시민이 화합하기 위한 발걸음이 시작됐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제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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