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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신길 온천 개발과 관련해
안산시가 온천이 실제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갈등을 빚었던 최초 발견자 상속인들과 원만하게 협의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유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안산의 신길온천역 앞입니다.

도로는 주차장으로,
일부 땅은 불법 경작지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곳은 온천 발견자와 안산시간의 갈등으로
30년이 넘도록 방치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안산시가 올해 안에 실제로 온천이 있는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온천이 있다고 판단되면 부지를 민간에 매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공공에서 온천 개발에는 나서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인터뷰 - 제종길 / 안산시장
"안산시는 굴착을 해볼 예정입니다. 안산시 땅이기 때문에
안산이 개발 운영권자가 되지만 직접 개발은 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30여년간 온천 개발을 놓고 안산시와 갈등을 빚었던 사업자는
최초 발견자, 고 정장출 박사와 상속인들입니다.

온천을 확인하자는 안산시의 이번 제안에 대해 상속인들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현 온천법에 따라 상속인들로 구성된 법인체
`소훈개발`측에서 굴착을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전화녹취 - 박덕훈 / 소훈개발 대표
"굴착해서 (온천을)확인하는 것도 온천법에 의해서 우리가 해
야 한다는 겁니다. 시의 담당부서와 우리가 협의했던 내용인데..."

소훈개발 측은 온천 개발 부지 소유주인 안산시가
토지 이용 허가를 내줄 경우 당장 다음 달에도
굴착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신유철ycshin@tbroad.com
"30년 이상 묵혀 온 신길 온천 개발 사업.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신유철입니다."


영상취재 : 이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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