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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랜 기간 극심한 갈등을 빚어온 선부동 3구역 재건축 사업이
타결됐습니다.
조합 측과 재건축 반대 비상대책위원가 협의점을 찾았는데요.
선부동 재건축 사업이 정상화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재건축이 진행중인 안산 선부동 선부3구역.

재건축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은 시위 등 농성을 이어오면서

조합 측과 법적 싸움까지 진행 중인 상황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난항을 거듭하던
선부동 3구역 재건축 사업이 협의점을 찾았습니다.

선부3구역 재건축 조합과 비대위 측은
철거시기와 이주 문제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금청산자와 미동의자, 세입자 등은
일정 기간 내에 이주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청 앞에 점거해 농성을 벌이던
재건축 반대 천막과 현수막도 철거합니다.

[인터뷰] 정재욱 (선부동 3구역 비대위원장)
"현금청산자가 재판이 끝난 날로 2개월 이내에 확약서를 제
출한
상가입주자 및 건물주가 조합의 요구대로 이주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합 측 역시 오는 12월까지는 빈 건물에 대한
추가 철거를 하지 않겠다는 합의했습니다.

조합 측이 비대위를 상대로 낸 소유권 이전 등
소송도 이주가 완료되면 취하하기로
양측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김범수 (선부동 3구역 재건축 조합장)
"조합 입장에서도 양보를 한 부분이고, 비대위도 양보를 했
던 부분이라 조합 입장에서는 사업 추진도 빨리 박차를 가해서
지금까지 미진하게 갔던 부분도 커버를 어느 정도 해서
빨리 진행을 하고 싶습니다."

선부동 3구역의 경우 현재 전체 148가구 가운데
70% 가 이주를 마친 상황.

극심한 갈등 끝에 협의점을 찾으면서
지난 2008년부터 10년 넘게 진행돼 온 선부동 재건축 사업이
정상화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강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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