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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일본 아베총리의 무역보복조치로
전국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명시 슈퍼마켓 협동조합에서도 불매 운동 동참을 선언했는데요.
점주들은 일본이 무역보복을 중단할 때까지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조윤주 기자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사히와 기린 등 일본 맥주들이
카트에 실려 반품 트럭으로 옮겨집니다.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이 일본제품 판매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현장음]
"일본 제품 판매를 전면 중단한다! 중단한다! 중단한다!"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소속 점포는 모두 160 곳.

점주들은 담배와 맥주 등 일본 제품을 전량 반품처리 하고,
신규 발주도 중단했습니다

[인터뷰] 김영균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소속 160명 회원 점포는
아사히, 기린 등 일본산 인기 맥주와 마일드세븐 담배 반입
을 거부할 뿐 아니라 판매 매대에서 철수시키고 적극적으로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조합 측은 일본이 무역보복을 중단할 때까지
불매 운동에 계속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매출이 2~3%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이 무역보복 조치를 중단할 때까지 계속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재철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물류센터 이사장)
"자발적으로 일고 있는 불매운동에 저희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은
이대로 있을 수는 없다 해서 일본 정부가 제정신이 드는 그날까지
무기한 판매중지 선언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광명지역 슈퍼마켓은 모두 250여 개.

조합 측이 일본제품 판매 거부와 불매운동 동참에 나선 가운데
지역 슈퍼마켓에서도 판매거부 운동이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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