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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시화산업단지와 시화MTV 등
국가산업단지의 경계가 안산시의 경계와 달라
기업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 산업단지의 경계를
각 지방정부의 행정구역 경계와 일치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86년부터 조성된 시화산업단지.

전체 면적 16.1㎢ 가운데
73.2%인 11.8 ㎢가 시흥시의 땅입니다.

나머지 26.8%인 4.3㎢는 안산시에 걸쳐 있습니다.

2009년부터 조성 중인 시화MTV 도
전체면적 6.6㎢ 가운데
시흥시와 안산시가 절반 가량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시화산단과 시화MTV가 시흥시와 안산시에 걸쳐 있다보니
민원인들은 안산시에서 건축허가를 받고
시흥시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 공장등록을 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강건식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성곡동 지역의 일부가 시화단지로 편입이 돼 있어요.
행정구역상은 안산시로 돼 있고, 그래서 안산시 성곡동 일부
지역에 있는 민원인들은 반월단지로 착각을 하시는 거죠.

공장 등록 뿐만 아니라 각종 통계 관리 등
행정 처리에도 어려움은 이어집니다.

[인터뷰] 전훈택 (안산시 산업진흥과)
" 통계나, 국가산업단지의 행정 편익을 위해서 우리 안산시가
제공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현재 그런 부분들이 경계가 일치
하지 않음으로써 서로 불편함이 발생이 되고, 국가산업단지
도 행정구역에 맞춰서 운영되는 것이 합리적이겠다... "

따라서 반월산단과 시화산단, 시화MTV 등 3개 산업단지를

지방정부 경계에 맞춰 2개 산업단지로 조정해야 한다는 요구
가 높습니다.

산업단지 경계 조정을 위해서는
각 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맡은 한국수자원공사의 개발계획 변경이
우선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개발계획 변경 승인권을 가진 국토부와 산업단지관
리주체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흥시와 안산시는 경계조정을 협의키로 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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