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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추억 속에 무궁화 열차가 철교 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안산시는 무궁화 기차를 개조해
공예작가들을 위한 창업공간과 시민들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조윤주 기자가 현장에 다녀 왔습니다.

[리포트]

열차 가운데 지역민들과 가장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무궁화호.
이 무궁화 완행열차가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열차 내부에 마련된 작은 공방들이
아기자기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공예 작가들에게는 이색 창업 공간이자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체험공간이 됩니다.

[인터뷰] 김효선 (핸드메이드 공예 작가)
"쾌적하고 깨끗해서 수업하시는 분들도 만족하시는 것 같아서요.
하다보면 수강생도 늘고 저한테는 아주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열차 내부에는 카페도 마련돼 있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방민아 (안산시 고잔동)
"폐기차를 이용해서 카페도 만들고 공방도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밖에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재미있는 공간이 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철도유휴부지에
무궁화 기차 2량을 개조해 만든 문화예술플랫폼입니다.

안산시는 공방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업 역량을 키워주고
시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안옥희 (안산시 문화예술과)
"예비창업자에게는 이곳이 창업공간이 되면 좋겠고,
열차에 대한 추억이 많은 시민들에게는 문화휴식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옛 향수가 그대로 남아있는 무궁화 완행열차.
현대적 감성과 어우러져 이색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
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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