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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구직자가 몰리면서
구직에 대한 간절함을 실감케했습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안산시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취업박람회장.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일대일 면접에 임하는 구직자들.

신중년과 함께하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정년 퇴직 후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려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유익상 (과천시 갈현동)
"정년 퇴직했어요.
아직도 일할 수 있잖아요.
계약직으로 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할 수 없게 돼서
새로운 일자리를찾으려고..."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는 모두 40여 곳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거쳐 200여 명을 채용합니다.

[인터뷰] 유제한 (참가 업체)
"일자리 제공을 저희가 회사에서 해줌으로 인해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고
연령 있는 사람들을 더 채용하면서
숙달된 부분들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하지만, 채용 인원이 대부분 생산직에 집중돼 있다보니
중장년층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아쉬움도 나옵니다.

[인터뷰] 유현숙 (안산시 고잔동)
"여자들이 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고 자리도 많이 없고
그래서 아쉬웠고..."

박람회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과
중장년층 재취업 상담 등 부스가 마련 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뷰] 서정미 (안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장)
"만 40세 이상 분들, 60대 이상의 분들을 신중년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노동시장에 다시 진입하기 위한
발판이나 용이하게 면접을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번 박람회에는 주최 측이 예상했던
5백여 명보다 훨씬 많은
8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해 극심한 취업난을 실감케 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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