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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산시 상록구에 14만 3천100여㎡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이 산업단지에는 공장 지붕에서 전력을 만들어 상품을 생산하는
이른바 '산업단지형 햇살공장' 이 들어섭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에 축구장 7개 크기의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이 단지에 입주하는 공장의 모든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른바 '산업단지형 햇살공장'은
국내 최초로 이 단지에서 선을 보이게 됐습니다.

햇살공장은
모든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햇빛 협동조합 방식으로
각각 공장 지붕의 면적 만큼 지분으로 참여하고
생산된 전력은 한전 등에 판매해 이득을 분배합니다.

[인터뷰]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
"지방자치단체, 안산시가 최초로 추진하는 일반산업단지라고
하는 점이고 저희 안산도시공사 입장에서도 통합 출범한 지
8년 째인데
산업단지를 조성해서 분양하는 사업은 최초의 사례가 되겠습니다."

계획대로라면 햇살공장에서는 연간 490만㎾의 전력이 생산됩니다.
연간 16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오는 2021년 7월 완공 예정인 팔곡 일반산업단지에는
화학물질과 화학제품, 금속가공제품,
기타 기계와 장비 업종 등 모두 28개 기업이 들어섭니다.

[인터뷰] 윤화섭 (안산시장)
"우리 안산시는 반월시화공단이 2만여개의 공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46%를 차지하는 제조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팔곡산단이 형성되면 약 920억 규모의 생산 제품이 출하될
예정으로 3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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