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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시흥 첫 공립박물관인 오이도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시흥에는 박물관이 없어
출토된 유물을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시켜야 했는데요.

오이도박물관에는 신석기 시대 유물
400여 점을 직접 만날수 있고
신석기시대를 주제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천 년 전 신석기 시대에 사용된 빗살무늬 토기.

시흥 오이도와 능곡동에서 출토된 유물입니다.

신석기인들이 먹고 버린 조개 무덤인 패총.

바닷가에서 조개류를 채집해 식량으로 이용했던 신석기인들의
생활상을 엿 볼 수 있습니다.

땅을 파서 토벽을 만들고
기둥을 세운 뒤 지붕을 덮어씌운 움집.

움집 내부 화덕은 조리보다는
난방이나 조명을 위해 사용됐다고 알려집니다.

신석기인의 생활문화를 생생하게 재현한 오이도 박물관이
이달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김대홍 (시흥시 오이도박물관팀 총괄)
"시흥시 최초 공립박물관인 시흥 오이도박물관은
인구 52만 명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늦은감이 있습니다.
다른 지자체 박물관의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놀이 속에서
재미가 있는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오이도박물관은 신석기 시대를 중심으로 한
유물 400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서해와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온
신석기인들의 당시 생활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곳곳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의 흥미를 더합니다.

[인터뷰] 이성기·지해연 (안산시 고잔동)
"체험을 하는데 다른 곳과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체험하는데
실제 체험하는 것 처럼 너무 재미있어요.
지금 복장도 둘이 입었는데 사진도 찍고 하니까 진짜 그 시
대로 간 것 같고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시흥시의 첫 공립박물관인 오이도박물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과 함께 시흥의 역사를 알리는 교육의 장
이자 체험 공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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