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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산시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벌써 97억 원어치가 발행됐는데요.
가맹점도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안산의 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한 김동길씨.

김씨가 내민 결제카드는 안산지역 화폐 다온입니다.

카드와 지폐 형태로 발행돼 사용하기 간편하고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이용자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길 (안산시 백운동)
"온누리상품권은 쓸 수 있는 가맹점이 많지 않았는데
다온상품권은동네에 나와서 어디에서나
항상 쓸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았고

할인 혜택이 많아서..."

다온은 현재 수퍼마켓부터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안산지역내 골목 상권 업체
1만 3천 900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변현복 (전통시장 상인)
"대형마트로 가실 분들이 다온상품권을 가지고 저희 재래시장
을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우리 재래시장에 와서 많이
써주시면 더욱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안산시는 최근 100억 원을 추가 발행하고
가맹점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내년에는 올해 발행 목표액인 200억 원보다
2.5배 많은 500억원 어치를 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송해근 (안산시 지역경제팀장)
"다온 가맹점을 저희가 1만 3천 990개소를 모집했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인데요.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희는 200억에서 추가 100억을 발행해서
올해 3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고요."

지역화폐 다온이 보다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농협은행으로 한정된 판매처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강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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