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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960년대 문을 연, 안양남부시장은
지역의 유일한 도소매 겸용시장인데요,
지역 주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의 대표 시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김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고소한 가을 전어.

속살 가득찬 꽃게도
제철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김인선 (안양 남부시장 상인)
"싼것도 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좋은 물건을 갖다놓기 때문에 눈 감으시고 사도 됩니다. 여긴."

전통시장의 신선한 상품을
싼 값에 구매할 수 있는 알뜰 나눔장터가
안양 남부시장에서 열렸습니다.

그 동안 시장을 찾아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상인들이 낸 기부품을 손님이
경매로 낙찰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봉필규 (안양 남부시장협동조합 이사장)
"우리 남부시장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서비스 차원으로
마련했고, 그리고 저희 시장의 이미지 개선 차원에서..."

이번 알뜰 경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전액 안양 1동에 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김경순 }{안양시 안양 1동}
[인터뷰] 김경순 (안양시 안양1동)
"너무 좋고, 좋은 일에 쓴다고 하는데 너무 싸게 경매를
받아서... 오늘 너무 좋습니다."

[인터뷰] 김복례 (안양시 안양 4동)
"경매로 싸게 사고 참 재미있어요. 남부시장이 참 재미있는 곳이고
물건도 싸고 하니까 많이 오세요."

1960년대,
지역의 도소매 겸용시장으로 출발한
안양 남부시장.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주민과 꾸준한 소통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 :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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