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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과천시민들이 과천청사 앞 공터를
개방 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수년 전 정부가 과천시와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하루 빨리 약속을 이행하라고 압박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과천시민 4백여 명이 현수막을 들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과천청사 앞 공터의 개방을
정부에 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장음] 김진웅 (과천청사 유휴지 대책위원회)
"청사 이전 당시에 유휴지 주겠다고
TF 구성하고 4년이 지났다.
과천시민 무시하는 행자부는 각성하라!"

청사 앞 공터 개방을 둘러싼 논란은
지난 2013년,
정부청사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부분 cg in]

정부는 청사를 세종시로 옮기는 대신
국가가 소유한 청사 앞 공터 약 8만 9천여
제곱미터 중 일부를
과천시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분 cg out]

당시 용역 조사가 이뤄지고
시민 보고회까지 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시행 직전에 멈춰섰습니다.

[인터뷰] 박연우 (과천청사 유휴지 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유휴지를 과천시에 넘겨줘서 국가재산의 가치를 높이고
과천시 재정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지금까지
이행되지 않아서 오늘 과천 시민들이
전부 모여서 궐기대회를 한 것입니다.

이 자리에 모인 시민들은
하루빨리 관련 TF팀을 구성하고
세부 실행 계획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과천시의회도,
시민들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
"오늘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청사 앞 유휴지를
우리 과천시의원님들과 함께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과천청사 유휴지 대책위원회는
정부가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때 까지
시민 서명 운동과 집회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 : 김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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