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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공동주택 신축 계획이 확정돼 지난해 말 철거에 들어갈 예정
이었던 과천 우정병원이 진척을 보이지 않고,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다소 지연되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서주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20여년 간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 온
과천 우정병원.

공정률 60%에서 공사가 중단된
이후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해당 건물은 지난 2015년, 국토부가 추진하는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선도 사업에 선정되면서
정상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지하 1층, 지상 25층 3개동에
200세대가 들어서는 공동주택 신축 계획이
확정되기도 했습니다.

[스탠드업] 서주헌 / sjh@tbroad.com
"과천 우정병원은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말
철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건물에서는 아무런 작업도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위탁사업자인 LH와 건물주 간의
보상 협상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탓입니다.

현재 양측은 보상액에 대한 합의점을
맞춰 놓았지만 아직 확정 짓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화인터뷰] LH 관계자 (음성변조)
"당사자 간의 협약이나 확인 같은 것은 생각보다
당사자 간의 가치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니어서
날짜를 추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과천 우정병원 자리에
새로 짓는 공동주택 분양 시기는 오는 8월 쯤
계획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건물 철거 시기와 분양 시기 모두
건물주와의 협상이 완료돼야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뉴스 서주헌입니다.

영상취재 : 김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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