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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착공 시기 지연 소식에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다음달 과천시와의 계약도 마칠 예정이지만
착공시기는 빨라도 2020년 7월로 예상됩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업계획서 접수에서
최고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심의를 거친 결과 총 26개 필지 중 22곳에
우선공급대상자가 선정됐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착공 시기는 올해 말부터.

하지만 첫 삽을 뜨기 까지는
1년 6개월의 시간이 더 필요해 졌습니다.

사업을 추진하는 LH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던
비닐하우스 등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아직 완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끝내고
입주만을 기다리고 있던 기업들은
애타는 심정을 토로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옥의 임대·매각 문제와
대출금에 대한 이자 문제, 직원들의 주거 문제 등
회사 경영상의 계획이 모두 틀어져 버린다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이정대 (과천지식정보타운 산업용지사업자 협의회 대표간사)
"과천에 입주해서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꿈을 꾸는 동안에 많은 준비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막상 공사가 1년 반 늦어진다고 하니까
정말 막막한 심정에서 오늘까지 와 있고요."

이에 김종천 과천시장도
사업 주체인 LH 임원진을 만나
해결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 시장은 기업들의 우려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서라도
착공 시기를 최소한 2020년 봄까지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장음] 김종천 (과천시장)
"최대한 노력해서 그 정도 시기 제안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또 분양을 해야 되는 저희 과천시 입장에서는
사실 반년이라도 안 되면 다만 몇 달이라도 사실 좀
당겨주셨으면 하는 것이 저희 과천시의 입장입니다."


사업권자인 과천시와 우선협상대상자들 간의
계약 체결은 다음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

입주 기업들은 정식 사업자가 되면
과천시와 협력해 LH가 적극적인 태도로
사업에 임해 주기를 촉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티브로드뉴스 서주헌입니다.

영상취재 :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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