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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시민들의 힘으로 세워지는
시민햇빛발전소가 군포시에 두번째로 들어섭니다.
1호기에 비해 규모가 3배 가량 커진 2호 발전소는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권예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군포시 당동청소년문화의 집 옥상에 위치한
군포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지난해 2월. 경기도와 군포시
그리고 군포시민들이 힘을 합쳐 만들었습니다.

하루 전력 생산량은 38kw로
15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합니다.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은
이곳에 저장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즉석으로 판매하거나
일부 축적해뒀다 시세가 높을 때 파는 형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난 1년 동안 판매된 전기 수익금은 약 1천만 원,

이 같은 태양광 발전소가
올 하반기, 군포에 추가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인터뷰] 성복임 (군포시의원)
"군포시민햇빛발전 2호기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형 에너지 운동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제는 에너지도 탄소를 발생시키는 에너지가 아니라 자연에너지,
재생에너지로 직접 생산해서 쓰는 그런 시대로 가야합니다.
그래서 군포시도 에너지 자립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시도 자체적으로 공공의 영역에
태양광 발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부지로 선정된 곳은 군포 책마을 주차장.

규모는 99.9kw로 1호기에 비해 약 3배가량 넓습니다.

생산량이 늘어난 만큼
약 18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가운데 경기도와 시가 절반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비용을 마련해야합니다.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군포시의회는 오는 9월,
추경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은
시민햇빛펀드를 조성해 건립 예산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햇빛발전소 건립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은
협동조합에 가입해 출자금을 납입하면 됩니다.

티브로드뉴스 권예솔입니다.

< 촬영 / 편집 : 김동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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