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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과천시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습니다.
과천 도심 상권은
정부청사 이전과 재건축 등의 영향으로
계속 침체에 빠져있는데요.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루 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과천시청 구내식당.

8월부터는 매달 첫째, 셋째 금요일에
문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침체돼 있는 지역 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태기 위한 조치로
구내식당이 닫는 날 인근 음식점들을
더 이용하자는 취지입니다.

아울러 민원인들의 시청 구내식당 사용도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인터뷰] 황재원 (과천시청 자치행정과)
"1천여 명의 공무원들이 주소비자층이
세종시로 빠져나감에 따라서
저희 지역상권이 좀 위축될까 우려돼서
시청 공무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서..."

실제로 과천 도심 상권의 침체는
정부청사 이전 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마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800명이 넘는 수요층이 더 빠져나갔습니다.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한
인구 감소까지 겹친 상황에서
시청의 이번 조치는 상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영수 ('ㅅ' 음식점 대표)
"재건축 문제도 있고
또 과천에서 과기부가 이전을 했기 때문에
타격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숫자가 너무 줄다보니까
시청 공무원들이 저희들한테 와서 식사를 해주면
도움이 많이 되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과천시의 노력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주말 관악산과 청계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어오면
과천시내 음식점 이용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해당 이벤트에는 과천시내 음식점
50여 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김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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